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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윈오타와: 제1회 한국문화원 공모전시회 안내(6월7일(목)~29일(금), 캐나다한국문화원)

Author
관리자
Date
2018-06-02 01:02
Views
512

안녕하세요 코윈오타와 회원 여러분,


 


캐나다 한국문화원에서 열리는 전시회에 저희 코윈오타와 회원이신 이경아님의 작품이 선정되어 전시하게 되었습니다


관람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 내용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개막식과 강연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참석예약' 이라고 되어 있는 부분을 클릭하시면 링크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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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국문화원 공모전시  <그대 그리움에  걸기>


 


 


             - 한국 민속화로 표현된 우리 그리움의 모습들  


 


 일시: 2018.
6.7 (
)~2018. 6.29 ()  (~/ 9am-5pm)


  장소캐나다한국문화원 전시실 (101-150 Elgin St., Ottawa, ON) 


  개막식: 2018. 6. 7 (오후 6     참석예약           


  강연 <민화-한국민속화 전통의 재조명 <작가 간담회>: 2018. 6. 29 (오후6  참석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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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한국문화원(원장 김용섭) 201867일부터 629일까지 문화원 전시실에서 1 공모전인 <그대 그리움에 걸기 – 한국 민속화로 표현된 우리 그리움의 모습들>展을 개최한다.


 


2016928 개원한 캐나다한국문화원은 2016 121일부터 20171231일까지 공모를 접수하였고공모에 응시한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캐나다국립미술관 큐레이터인 아담 웰치(Adam Welch) 캐나다를 대표하는 중진화가이며 오타와대학 미대교수인 지니 (Jinny
Yu) 
분의 현지 미술전문가들에게 심사를 위촉하여 작가와 전시선정에 신중을 기하였다.


 


Call for Artist 2018 전시는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그리움 민화 형식으로 표현한 오순실과 이경아의 듀오 <그대 그리움에 걸기한국 민속화로 표현된 우리 그리움의 모습들>이다.


 


김용섭 원장은 부임 이후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를 통해 예로부터 서민들의 일상 생활양식과 관습을 가장 한국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알려져  “민화라는 예술 형식을 빌려 한국적인 정서가 가득 담긴 전시회를 개최 함으로써 그동안 문화원에서 소개하지 않은 한국미술의 다른 면모인 전통미술이 갖는 서민들의 서정성을 현지 캐나다인들과 공유하고자 한다”  밝히고 있다.


 


이번 전시  <그대 그리움에 걸기한국 민속화로 표현된 우리 그리움의 모습들개막 리셉션은 67 저녁6시부터 8시까지 캐나다한국문화원 KCC Gallery(150 Elgin Street Rm101,
Ottawa, K2P 1L4)
에서 개최된다한편 <2018 한국주간 행사> 병행하여 한국 전통 민화에 대한 강연<민화-한국민속화 전통의 재조명> 있을 예정이다. 629 6시부터8시까지 진행될 강연에는 이번 전시 <그대 그리움에 걸기한국 민속화로 표현된 우리 그리움의 모습들> 참여작가인 이경아가 참석하여 자신의 민화 작품에 대한 설명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행사들은 아래의 링크에서 예약할 있다


 


개막식: 2018. 6. 7 (오후 6     참석예약          


강연 <민화-한국민속화 전통의 재조명 <작가 간담회>: 2018. 6. 29 (오후6  참석예약


 


 



 


순실 (b. 1953)


연세대학교 의생활학과를 졸업한 오순실은 판화작가로 더욱 유명하다한국에 거주하며 7회의 개인전과 16회의 단체전에 참여한 경력을 가진 그녀가 이번 전시에 소개하는 작품들은 “고가구 시리즈   선조들께서 쓰시던 장롱소반 등은 지금 현재에 보아도 실용성은 물론 디자인이나 장식성이 뛰어나다이번 전시에서 것들의 아름다움들을 꺼내어 같이 공유 하고 싶다그간 작업 하였던 한지판화  위에 오브제를 놓아 장롱 등의 아름다움을 표현 하였다.” 라고 전시 소감을 밝히고 있다


 


경아 (b. 1970)


전남 미술대학을 졸업한 이경아는 캐나다 오타와에 거주한다그러나 그녀가 작품을 위해 사용하는 한지석채동양화 잉크 등은 모두 한국에서 직송한 것들이다. “나는 현실의 불안함을 밝은 미래로 꿈꿀 있는 작은 촛불이 되고 싶다. 그림을 보는 이들이 희망을 꿈꾸며 전시장을 나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조선시대 1860년대부터 근래 1960년까지 100 동안 우리나라의 역사는 소용돌이 속에서 고단한 삶을 살아가면서도 희망을 꿈꾸며 열심히 살아왔기에 우리가 오늘날 편안한 삶을 유지할 있다라고 생각된다그래서 민화기법으로 시대의 힘든 속에 녹아있는 희망을 표현해 보았다또한 아직 살아보지 않은 미래의 호기심으로 희망을 그려보고 싶다.









코윈 오타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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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윈오타와 회원여러분,매년 4월 22일은 지구의 날 (Earth Day)입니다. 1969년도에 있었던 기름유출 사고를 계기로 1970년에 지구의 날 선언문을 발표하고 행사를 주최한 것에서 비롯되어 환경오염으로 아파하는 지구를 위한 특별한 기념일입니다.   올해 저희 코윈오타와 환경지킴이팀에서는 오타와를 감싸고 있는 그린벨트에서 플로깅(Plogging)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플로깅은 걷거나 뛰거나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말합니다. (https://kowinottawa.ca/forum/?uid=1795&mod=document&pageid=1) 자연속에서 하이킹을 하면서 그린벨트에 대해 이야기 하고, 새들에게 모이도 주고, 중간에 호흡운동을 곁들인 명상하는 시간도 가져보고자 합니다. 참가를 원하시는 분들은  다음을 참고하여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 내용: 지구의 날 행사 <하이킹도 하고, 쓰레기도 줍고>가족 행사로 아이들도 함께 참여하실수 있으며 참가한 학생들에게는 봉사시간도 부여하오니 많이 참석하시어 지구를 위한 발걸음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일시: 4월 22일 (토요일), 오전 10시-12시 ■ 진행자: 환지팀 이원숙 ■ 장소:  Lime Kiln Blue Loop              8.7-km 트레일,  2시간 30분 소요 예상(높낮이 없는 평이한 길)             트레일 길이는 행사 당일 조정 가능. ■ 만나는 장소: NCC P11 (NCC Greenbelt P11, NCC 26, Ottawa, ON K2R 1H4) ■ 준비물 및 주의 사항 ü  외부활동에 적합한 옷 (모자, 선크림, 외투 등등 : 초록색 계통의 옷 혹은 편안한 복장) ü  스낵과 마실것은 각자 준비해 오시기 바랍니다. ü  쓰레기 봉투는 되도록이면 종이백을 가져오시기 바랍니다. ü  장갑( 가드닝장갑추천) ****환경지킴이 행사이니 만큼 일회용 제품은 되도록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신청 마감 :...
kowinottawa 2023.04.12 Votes 0 Views 87
안녕하세요 코윈오타와 회원여러분, 매년 3월 8일은 '세계 여성의 날(International Women's Day)'로 기리고 있습니다. 115회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그 유래와 역사, 현재 우리 여성의 현주소를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갖고자 합니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 여성 노동자들이 열악한 작업장에서 화재로 숨진 여성들을 기리며 노동환경 개선과 여성 투표권 보장 등 여성 노동자들의 동등한 권리를 요구하는 여성 노동 운동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그들은 빵(생존권)과 장미(참정권)를 요구하였습니다. 마침내 1977년 유엔은 3월 8일을 세계 여성의 날로 공식 지정하게 되었습니다.   세계여성의날 조직위원회는 성평등의 가치를 알리고 더 많은 이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매년 주제를 선정해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https://www.internationalwomensday.com/ 2022년 ‘편견을 깨라(#BreakTheBias)’, 2021년 ’도전을 선택하라(#ChooseToChallenge)’ , 2020년 양성평등#EachForEqua, 2019년 성별균형#BalanceForBetter등 다양한 주제로 여성들을 격려해 왔습니다.   2023년 주제는 ’공정(형평)을 포용하라(#EmbraceEquity)’입니다.  ‘평등한 기회 제공만으로는 더 이상 충분하지 않으며 “공정(형평)과 평등의 차이를 이해하도록 강조하고 있습니다. ‘평등(Equality)’는 모든 개인이 같은 자원과 기회를 가지는 것을 말하는 반면 ‘공정( 형평Equity)’은 개인이 각자 다른 상황에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각 사람에 맞는 자원과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말합니다. 평등이 ‘기회의 평등’만을 의미한다면 공정(형평)은 한 발 더 나가 ‘결과에서의 평등’까지도 고려하는 개념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https://www.internationalwomensday.com/EquityEquality 2023년 세계여성의 날 슬로건 EmbraceEquity (공정, 형평을 포용하라)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캠페인에 참여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캠페인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두 팔로 자신을 감싸 안는 모습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찍어 #IWD2023 #EmbraceEquity 해시태그와 함께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kowinottawa 2023.03.08 Votes 0 Views 116
회원 여러분  올해는 어떤 새해결심을 하셨는지요. 그 결심들에 환경보호를 넣어보면 어떨까요?  이번 오타와 겨울이 작년보다도 더 따뜻해져서 모두들 걱정하고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이상기온등, 재난적 환경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사회전반에 걸쳐 많은 노력들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개인의 노력 또한 예외는 아닐 것입니다.  저희 코윈오타와 환경지킴이팀에서도  그와 관련하여 ” 제로웨이스트 챌린지”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Zero Waste 란 쓰레기 양을 줄이고, 또 가능하다면 쓰레기를 아예 만들어 내지 않는 운동입니다. 코윈 회원들과 같이 일상생활에서 제로 웨이스트를 위해 할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실천할수 있는 방안들은 무엇인지 의견 나누고, 행동으로 옮길수 있도록 서로 도와주고 북돋을 수 있는 Zero Waste Challenge에 도전하고자 합니다. 이번행사 내용은  Bea Johnson 의 Zero Waste Home이란 책을 기반으로  작가가 제시한 항목들을 소개하고 그에 관해 나눔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음을 참고하여 많이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우리 함께 제로 웨이스트에 도전 2023>   1) 온라인 줌 미팅 §  일시: 1월 27일(금요일)  저녁 8시- 9시 30분 §  장소: 화상모임 ( 로그인 정보추후에 공지 예정) §  내용: Zero Waste  Challenge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 §  담당자: 이 원숙( wjoslin@gmail.com) §  신청방법: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참고 > -      Zero Waste Home : The Zero Waste Home: The Ultimate Guide to Simplifying Your Life by Reducing Your Waste by Bea Johnson -      https://youtu.be/y583QTbetsQ (8분)   2) 오프라인 미팅...
kowinottawa 2023.01.09 Votes 0 Views 222
안녕하세요? 코윈오타와 회원여러분,   매해 오타와에서 1000여명의 홈리스여성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Cornerstone Housing for Women 은 이러한 취약계층여성들에게 emergency shelter와 supportive housing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단체의 도움으로 여성들의 위기의 삶이 희망과 치유의 삶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Cornerstone은 기부자, 커뮤니티 파트너 및 자원봉사자의 지원을 받아 여성을 위한 5개의 주택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일 200명 이상의 다양한 여성들이 코너스톤 가족이 되어 생활하고 있습니다. 2022년 봄에는 코윈오타와 회원여러분의 성원과 지원 덕분에 여러가지 물품들을 Cornerstone에 전달할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번 겨울에도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오타와 지역사회의 한 일원으로서 코윈오타와에서는 다음과 같이 여러분의 도네이션을 통해 코너스톤(여성쉘터)에 따듯함을 전하고자 합니다. 아래에 도네이션방법을 안내해 드리오니 여러분의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코너스톤 (여성 쉘터) 도네이션 안내> ■ 내용 :  도네이션 물품을 수집하여 코너스톤에 전달 ■ 도네이션 물품 안내 : 1.     일반 기부: 코로나로 인해 모든 물품은 사용되지 않은 것이어야 합니다. ( 새제품) 소형가전 제품 (주전자, 토스터, 커피메이커), 수건, fleece담요, 새속옷 (S-4XL) 공예품 용품 (craft supplies), 다이어리, 치약, 칫솔, deodorant, 로션, 손 세정제 (hand soap), 머리빗, 머리 고무줄, 방수 겨울장갑, 따뜻한 모자, 스카프등 겨울용품   2.     크리스마스 선물기부 : 기프트 백에 다음 4가지중에 선택하셔서 크리스마스...
kowinottawa 2022.11.17 Votes 0 Views 215
코윈오타와 문화예술팀에서 이번 가을 캐나다 국립 갤러리에서 열리는 특별 전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Movement: Expressive Bodies in Art 는 우리의 몸짓과 동작을 통해 여러가지 감정들, 그리고 사회 정치적 메시지까지 전달할 수 있는 잠재성을 사진, 유화, 비디오 아트, 파스텔화, 조각 등의 예술 매체를 통해 구현된 다양한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은 전시회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gallery.ca/whats-on/exhibitions-and-galleries/movement-expressive-bodies-in-art   이번 투어는 이 전시를 기획한 큐레이터 중 한명인 정의정 (Euijung McGillis) 큐레이터가 한국어로 진행합니다. 전시는 약 50분정도 소요되며, 전시투어가 끝난후 1시부터 댄스 퍼포먼스(무료공연)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캐나다 국립 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한국어로 감상하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코윈오타와가 국립 갤러리협조로 선착순 20명에 한해 입장료 무료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남녀노소 관계없이 모든 분들이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전시이오니 이 가을의 끝자락에 코윈오타와와 함께 공감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행사 특성상 참가인원은 20명으로 제한하는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안내된 이메일로 11월20(일)일까지 신청하여 주세요.      < Movement: Expressive Bodies in Art 전시 한국어 그룹투어>   ■ 언제 : 11월 26일(토) 11시 30분 ■ 장소 : 캐나다 국립 갤러리(National Gallery of Canada) ■ 담당자 : 최선경 (Sk.connection0@gmail.com) ■ 신청 마감  : 11월 20일(일)MOVEMENT: EXPRESSIVE BODIES IN ART Special Exhibition at the National Gallery of Canada 무료 한국어 투어 (진행: 캐나다 국립 갤러리...
kowinottawa 2022.11.14 Votes 0 Views 159
kowinottawa 2022.10.04 Votes 0 Views 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