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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의 글] 故 이선미 고문님을 추모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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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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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미 고문님을 추모하며 

코윈오타와의 8대 회장님이었던 이선미 고문님이 2020년 5월 16일 만 58세로 별세하셨습니다. 오랜 친구이자 여성 문제를 함께 고민했던 동료였습니다. 개인적 회상의 시간을 가지려 했으나, 코윈 회원 중에서 이선미 고문님을 잘 모르는 분도 계실 것 같아 함께 나누는 추모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이선미 고문님은 2007년부터 코윈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가하셨는데, 처음 하신 일이 회원들에게 컴퓨터를 가르치는 일이었습니다. 요즈음에는 모바일 폰으로 쉽게 메세지를 주고 받고 있지만, 그 당시에는 모바일 폰이 없었고 컴퓨터가 유일하게 이메일을 보낼 수 있는 도구였습니다. 이선미 고문님의 직업이 컴퓨터 관련이었는데, 여성들이 컴퓨터를 알아야 할 시기가 되었다고 판단하셨습니다. 컴퓨터 프로그램 중에서 몇 가지 유용한 프로그램들을 골라서 시리즈로 가르치는 동아리를 운영하셨습니다. 이 때 저는 코윈오타와의 부회장이었기 때문에 이선미 고문님을 가까이 볼 수 있었고, 또한 자주 만나게 되어 더욱 신뢰를 쌓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선미 고문님은 2008-09년에 코윈오타와의 총무가 되셨습니다. 당시 얼떨결에 회장이 되었던 제가 부탁을 드렸는데 본인이 바쁜 중에도 고맙게 수락하셨습니다. 코윈이 뿌리를 내려가는 중이었기 때문에 회의도 많았고 행사도 많았습니다. 가장 중요했던 것은 코윈의 중심과 행사의 방향이었습니다. 마침 여성 인권의 가장 큰 이슈이기도 한 위안부 할머니 네 분이 오타와에 오셨는데, 환영과 후원에 관련된 많은 일들을 총무로서 잘 진행하셨습니다. 또한 이선미 고문님은 남다른 시각과 분석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회장단과 임원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관점으로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코윈의 활동이 모임의 취지에 맞고 또한 성과도 만들어 낼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선미 고문님이 소중한 인재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이선미 고문님이 코윈의 8대 회장이 되셨습니다 (2016-17). 여러가지 행사 중 가장 규모가 컸던 코윈캐나다 컨퍼런스를 오타와에서 주최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셨습니다. 이 행사는 오타와뿐만 아니라 캐나다 전역에서 모이는 행사로 동쪽에서는 몬트리얼, 서쪽에서는 캘거리, 벤쿠버 회원들이 비행기를 타고 참석하였습니다. 따라서 해야하는 일들이 상당히 많았지만, 이선미 고문님이 8대 임원들의 재능을 파악하고 적재적소 역할을 분담하여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습니다. 이로 인해 코윈이 한국 여성부 장관상을 수상하는데 큰 공헌을 하셨습니다.   

10년이 넘도록 코윈 일을 함께 하면서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는 가까운 친구 사이가 되었습니다. 코윈 일뿐만 아니라 가족 또는 개인 일로 고민이 있을 때 전화하게 되고 만나서 의견을 나누는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정치, 신앙, 여성 문제 등등 사회적인 현상에 대한 의견도 거침없이 나누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이선미 고문님에게는 날카로운 분석력만 있는 것이 아니라 자기 성찰과 따스한 섬세함도 있었습니다. 본인의 말 실수로 상처 받은 분이 있었는데, 쉽게 사과하지 못하고 5년 후에나 진심으로 사과를 드렸다고 하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보통 자기 합리화로 쉽게 벗어날 일들을 그렇게 하지 못하고, 상대방의 고통을 상상하고 공감하며 매듭을 짓는 모습을 보면서 존경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간암 말기라는 진단을 2019년에 받으셨습니다. 보통 이런 일이 생기면 원망하는 마음이 생기기 마련인데, 이선미 고문님은 그러한 면이 없었습니다. 나이로는 후배이지만, 신앙으로는 선배셨습니다. 강한 믿음을 가지고 투병을 하셨기 때문에 옆에서 지켜보는 마음을 오히려 편하게 해주셨습니다. 천국과 영생을 믿고 세상을 떠나셨기에, 이제는 육체의 고통에서 벗어나 평온한 영혼의 세계로 가셨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쉬움과 안타까움에 가슴 한 편이 아려옵니다.

이선미 고문님이 코윈에 남긴 공헌과 발자취는 잊혀지지 않을 것이고, 코윈의 선후배들의 마음 속에 깊은 고마움으로 새겨질 것입니다. 


     2020년 5월 17일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현화신 


“When people believe their lives are meaningful, according to psychologists, it’s because three conditions have been satisfied: They feel their existence is valued by others; they are driven by a sense of purpose, or important life goals; and they understand their lives as coherent and integrated. Psychologists and philosophers say that the path to meaning lies in connecting and contributing to something that is bigger than the self, like family, country, or God.” (https://www.researchgate.net/publication/304032002)

*** 척박한 돌 틈에서 자라는 꽃이 이선미 고문님의 강했던 생활력을 기억하게 합니다.
Total 9

  • 2020-05-19 06:2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코윈에서 함께 활동하면 좋을것 같다고 어느날 선미 언니가 저를 만나러 오셨습니다.
    코윈을 살짝 알고있을때였고 아이가 너무 어려서 엄두를 못내고 있을때였는데
    선미언니는 이런저런 용기를 주고 저는 코윈에 발을 들여놓게되었습니다.
    언니같은 분이 있고, 또 그뒤엔 현화신 박사이 계셨고 욕심나는 만남들이 코윈에는 있었습니다.

    처음엔 앞에서 이끌어주는 언니로, 활동하면서는 같은일을 논의하는 동지로,
    코윈회장으로 활동하면서는 선배로서 모범이 되어 주셨습니다.
    또 어느날 전화로 평통 자문위원으로 추천하겠다고 연락을 하셨고,
    자문위원 2년 임기를 마치고 지금은 또다른 2년 임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언니는 저에게는 대문같은 사람입니다.
    대문을 열고 세상을 보여주는 사람이였습니다.
    충고도 조언도 칭찬도 아끼지않으셨습니다.
    모든것에 감사하며, 영원히 잊지않겠습니다.

    충만한 사랑으로 아프지않고 편히 쉬시기를 기도합니다.

    -2020년 5월 19일, 신지연-


  • 2020-05-19 11:28

    첫인상이 중요하다고 하지요. 이선미 고문님을 처음 만나고 서로 얘기할 시간이 많지 않았을 때 제게 비친 모습은 이후의 모습과 많이 달랐던 거 같습니다. 가끔 코윈 임원회의에서 다른 분들과 같이 만났을 때는 차분하고 똘똘하시고 가끔 날카로운 지적을 해 주시는 분으로 생각했었습니다. 이후 가까이서 지켜보는 시간이 없었다면 아마 그모습만 제게 남아 있었겠지요. 인연이 있으려고 했는지 이선미 고문님이 8대 회장을 하실 때 제가 부회장을 맡아 2년동안 아주 가까이서 코윈에 대한 이야기 뿐 아니라 살아가는 얘기도 나누고 나서 든 생각은 첫인상은 말 그대로 그냥 첫인상에 불과하다라는 것이었습니다. 차분하고 똘똘하신 이면에는 다정하고 사려깊고 또 감정표현에 솔직하신 고문님의 모습도 있었습니다. 더불어 피아노와 노래를 잘 하셨기에 세월호 아이들 추모식에도 몇 년동안 기꺼이 참여하여 주셨고 얼떨결에 저와 신랑도 같이 참여하게 된 덕분에 좀 더 많은 시간을 고문님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코윈오타와에 대한 봉사와 열정 뿐 아니라 삶의 여러 가지 현상과 사람들에 대해 객관적이면서도 따뜻한 시선을 가지고 계셨던 이선미 고문님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거 같습니다. 이제 고통없는 곳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기를 기도합니다.


  • 2020-05-19 12:12

    항상 소녀 같으시던 이선미 고문님이 너무 보고 싶습니다. 단아한 정장 입으시고 총회 참석하신 모습도, 개구장이 처럼 찡긋 웃으시던 표정도 기억이 납니다.  농장에서 키우시던 닭들 이야기도 더 듣고 싶습니다.  이토록 눈부신 5월, 이보다 더 아름답고 고통없는 그 곳에서 편히 쉬시길 기도합니다.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 2020-05-19 15:01

    너무 놀라고 당황해서 어떻게 슬픈마음을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강소영님의 메세지를 받고 한동안 멍하니 앉아 있었습니다. 2017년 6월 오타와에서 열린 코윈캐나다 컨퍼런스때 처음 뵈었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묵묵히 뒤에서 모든일을 해나가는 참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셨는데... 꼭 다시 만나고 싶은 분이었는데... 안타깝고 아까운 심정을 말로 표현 할 수가 없습니다. 현화신 고문님의 글을 읽고 이선미님의 모습이 아련히 떠오릅니다. 신앙인의 삶을 살다 아름다운 추억을 주위분들에게 남기고 가셨군요. 아름다운 영혼이 하늘나라에서 평안하시길 기도 합니다. 훌륭한 고문을 잃은 오타와코윈, 멋진 사람을 잃은 친구 와 동료들... 무엇보다도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떠내보낸 가족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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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5-19 15:18

    2006년 즈음 제가 잠깐 교회 성가대를 했던적이 있었는데 처음이라 어떻게 음을 잡아야 할지 몰라 당황하던 제게, 이선미 고문님께서 당신께서 음을 잡아주실테니 걱정하지 말고 듣고 따라 하라시며 선한 미소로 다정하게 말씀해 주셨던 기억이 아직도 따뜻하게 남아 있습니다.
    우리 곁을 너무 빨리 떠나신 것이 슬프고 아프지만, 이제 고통없는 곳에서 평안히 지내시길 기도 드립니다.
    - 정경아 드림


  • 2020-05-19 15:18

    작년 8월 14일 국회 의사당앞에서 있었던 위안부 기림일 행사에서 선미 고문님을 만났습니다. 해마다 위안부 기림일 행사와 세월호 추모행사에는 빠지지 않고 참석하셔서 고운 목소리로 노래도 불러주고, 마이크를 잡고 강한 목소리를 내기고 하고, 함께 피켓도 들어주셨습니다.타인의 아픔에 깊이 공감하시고 적극적으로 행동에 나서 주는 그런 사람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고문님과 그리 많은 사적인 만남은 없었지만 그 날 행사가 끝난 후 댁에 놀러 가고 싶다하니 선뜻 아무때나 오라고 해주셔서 일 주일 후에 바로 오타와에서 한시간 거리에 있는 선미 고문님 댁에 놀러를 갔습니다. 큰 개 두마리가 반겨주는 그야말로 목가적인 선미님 댁에서의 몇시간이 제가 선미님을 기억하는 마지막 모습이 될 줄을 그 때는 알지 못했습니다.

    댁에서 직접 수확한 콩으로 만든 콩국수랑 맛있는 부침개에 함께 맥주를 마시며 우리들 살아가는 이야기로 하하호호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수다를 떨었습니다. 귀가 잘 안들리는 친정 어머니께 우리를 큰 목소리로 소개를 하고, 함께 웃던 어머니 모습에 두 분 모습이 참 보기 좋다 생각했었습니다. 엄마에게 좋은 딸이였습니다.

    누가 나의 아픔에 공감해 주면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되고 마음을 열게 됩니다. 그 날의 방문이 제겐 그런 순간이였던 것같습니다. 고마운 사람이였습니다. 오래 알아가고 싶다 생각도 들었습니다.

    간암 말기 판정을 받았단 소식을 듣고 11월에 전화 통화를 한번 했습니다. 그때만해도 항암 치료 대신 식이 요법을 시도 하고 계신다고 하시면서 자세하게 설명도 해주시고 목소리도 괜찮아서 희망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하필이면 이런 시국에 얼굴 한번 뵙지 못하고 이렇게 황망하게 떠나가시게 될 줄 상상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그 후로라도 한번 더 찾아가 볼걸…안와도 된다는 그말에, 가족끼리 잘 하고 있다는 그말에 …아무것도 하지 않았던 미안함에 너무나 죄송합니다.

    선미고문님과의 소중한 추억 오래오래 간직 하겠습니다. 그 고맙고 따뜻한 마음 항상 간직하고 살겠습니다. 이제 고통 없는 그 곳에서 편히 쉬세요. 우리 다시 만날 때까지..

    Rest in peace!

    이선미.jpg


  • 2020-05-19 15:24

    코윈은 처음이라 쭈삣쭈삣 어색해하는 저에게 따스한 미소로 먼저 손을 내어주신 이선미 고문님의 모습이 제일먼저 생각납니다.
    강단있는 모습과 목소리에, 남을 먼저 배려할줄 아는 따뜻한 마음까지 두루 지니신 고문님.
    늘 코윈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시고, 저희 말에 귀를 기울여주시며 '잘한다 잘한다' 응원해주신 그 모습 잊지 않겠습니다.
    그곳에서는 아픔도 없이, 좋아하시는 노래 마음껏 부르며 늘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고문님.
    - 정소연 드림


  • 2020-05-19 22:45

    항상 긍정적이며 활짝 웃어 주던 그 미소가 그립습니다.
    같이 기도 하던 밤이 저의 추억으로 간직해야 되나 봅니다.
    코윈에서 적극적으로 응원해주고 도와 주신 고 이선미 고문님 보고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우리 하늘나라에서 만나요.
    임영선


  • 2020-05-23 09:31

    소녀같은 목소리와 깍듯한 말씨의 낯선 분으로부터 전화를 받고 ,이케아 카페테리아에서 처음뵈었지요.
    목소리만큼이나 순수하신 모습에 카리스마넘치는 말솜씨를 가지셨더라구요.그 동전 양면성 같은 매력에 이끌려 인연이 되어서 8대 일을 하게 되었고, 지금까지 코윈의 끈을 잡게 했습니다.

    앞에선, 말씀없이 열정과 겸손으로 솔선수범하셨고, 뒤에선 배려와 격려로 8대를 이끄시는 모습은 처음 그대로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매달 했던 임원회가 생각이 납니다
    임원들간에 분분한 의견들이 오갈 때면 묵묵히 인내를 가지고 끝까지 듣기만 하셨지요.
    기다리고 기다렸다가 나중에 간단하면서도 명쾌하게 정리하셔서 모두가 수긍하는 결론으로 방향성을 잡아주셨습니다.
    마무리는 특유의 유머로 웃으면서 갈끔하게 했뎐 기억이 생생합니다.
    '진정한 리더의 모습은 이런 거구나' 라고 매번 느끼게 했습니다.

    그 덕분에 많이 배웠고, 앞으로도 배우면서 닮아가고 싶은 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렇게
    황망하게 보내 드려야하니 참 아픕니다.
    떠나시는 그 길이 천국인 줄은 알지만 성급하게 가시는 발걸음이 참 야속합니다.
    이제 막 피기 시작한 꽃들이 눈부시게 아름답습니다.꽃 구경하시면서 외롭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편안하세요.

    신명숙


코윈오타와 회원 여러분,여기저기 움트는 새싹들이 푸르름을 더해 가는 때입니다.최근 코윈오타와가 웹사이트를 새롭게 단장하였습니다. COVID-19으로 인해 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는 이때, 온라인을 통해 회원 여러분과 소통하고 작은 위로가 되고자 다음과 같은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1. 이벤트 댓글왕 – 게재된 글 중 댓글을 가장 많이 받은 글 2명; 댓글을 가장 많이 쓴 사람 2명 2. 코윈오타와 모토 공모 – 코윈오타와의 MOTTO로 삼을 수 있는 내용 (예: 여성이여 일어나라!): 코윈 역대 회장들로 구성된 고문단에서 1명을 선정하며,심사기준은 코윈의 대표성과 더불어 미래지향적인 코윈 상징성3. 사진 공모 – 코윈 웹사이트에 사용할 사진 (오타와의 아름다운 자연이나 오타와를 알리는 내용) -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이어야 하며, 코윈이 그 사용권한을 갖는다  5 작품 4. 아이디어 공모 – 코윈오타와에서 다루었으면 하는 강좌, 세미나, 직업 네트워킹, 행사 등 아이디어 3명 *응모기간* 2020년 5월 31일 23:59 PM 마감 2020년 6월 5일 발표 (코윈오타와 웹사이트 https://kowinottawa.ca/notice/)*응모방법* 코윈오타와 이메일 kowinottawa@gmail.com*당첨자*상품권(10불 상당 기프트권)1. 댓글왕 총 4명 2. 코윈 모토 1명3. 사진 공모 5명4. 아이디어 공모 3명여러분의 관심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코윈오타와 드림
Admin 2020.05.05 Votes 0 Views 211
2020년 4월 20일 코윈오타와 새 홈페이지 오픈을 알려 드립니다. 2009년 처음 만들어진 홈페이지에는 코윈오타와의 많은 추억이 깃들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홈페이지 유지에 필요한 소프트웨어가 단종되는 등 몇 가지 어려움으로 인해 포맷을 계속 유지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이에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기로 하였고, 지난 6개월 동안 많은 분들과 조금씩 작업해 온 결과, 2020년 4월 20일 새 홈페이지를 공식적으로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새 홈페이지에서는 무엇보다 불필요한 게시판의 수를 줄여 보기 쉽게, 그리고 사용하기 쉽게 하였습니다. 먼저 <코윈오타와>란에는 코윈오타와 소개 및 연혁, 그리고 과거 활동 자료집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공지사항>, <활동보고>, <앨범>란에는 현 코윈오타와의 여러 활동 내용이 게시될 예정이며, <Archive>란에는 코윈 역사와 발자취를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수다방>은 회원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담기 위한 공간이며, <링크>에는 유용한 사이트 목록을 올려놓았습니다. 물론, 회원 가입 없이 모든 게시물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만, 오른쪽 위 등록 버튼을 통해 가입하신 회원님은 수다방에 글을 게시하실 수 있으며, 다른 모든 게시판에도 코멘트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홈페이지를 더 멋지게 만들어 가는 원동력임을 잊지 마시고, 자주 접속하시어 둘러 보시고, 글도 남기시며, 더불어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꾸준히 다듬어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웹페이지 가입에 문제가 있거나 질문 또는 건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kowinottawa@gmail.com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COVID-19 때문에 온 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코윈오타와의 오프라인 활동 또한 많이 위축되었지만, 새 홈페이지가 코윈오타와 여러분들을 더욱 더 촘촘히 그리고 단단하게 엮어 줄...
2dbubbles 2020.04.19 Votes 5 Views 329
안녕하세요. 코윈오타와입니다.  연아 마틴 상원 의원실에서 전하는 COVID-19 관련 업데이트를 아래와 같이 알려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English to follow 안녕하세요, 업데이트된 연방 지원 정보 패키지를 첨부했으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패키지에 업데이트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확대된 캐나다 긴급 비지니스 어카운트 (Canada Emergency Business Account, CEBA) 자격 요건캐나다 긴급 학생 혜택 (Canada Emergency Student Benefit) 신청서새로운 대기업 긴급 융자 기관 (Large Employer Emergency Financing Facility, LEEFF) 프로그램캐나다 낙농 위원회 차입 한도 (borrowing limit) 증가새로운 양식업 혜택 및 보조금 다른 문의 사항이나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이메일 martin@sen.parl.gc.ca 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연아 마틴 상원 의원실Hello, Please find attached an updated Federal Support Information Package. Updates have been made throughout the package in various sections including the following:   Expanded Canada Emergency Business Account eligibilityCanada Emergency Student Benefit applicationNew Large Employer Emergency Financing Facility programIncrease to Canadian Dairy Commission Borrowing LimitNew Fish Harvester Benefit and Grant If you have any questions or concerns, please do not hesitate to contact us at martin@sen.parl.gc.ca. Sincerely, Office of Sen. Yonah Martin Office of The Honourable Senator Yonah Martin/ Bureau de l’honorable sénatrice Yonah MartinDeputy Leader of the Opposition in the Senate/ Leader adjointe de l’opposition au SénatPhone/Tél.: 613-947-4078 | Fax: 613-947-4082 http://yonahmartin.sencanada.cahttps://sencaplus.ca/en/
Admin 2020.05.20 Votes 0 Views 27
이선미 코윈고문님의 이세상 떠나심을 애도하며  가족 및 친지들께 먼저 심심한 조의를 표합니다.하늘나라로 가신다는 기쁨으로 투병하셨다는  그분의 반석같은 믿음으로 사신 우리의 좋은 친구며  훌륭한 지도자를 잃은 슬픔을  잠시나마 달래봅니다.저는 이선미 고문님과는  코윈활동과 임원회등을 통해서 조금은 가까이 지낼수 있었습니다.제 8대 오타와 코윈회장(2016-2017)재임시에 그분의 활약을 조금이나마 엿볼수 있었습니다.다양한 소구릅 모임(시사반, 음악반, 편물반등)을  주도하고 특히 음악반에서의 그분의 리더쉽은 괄목했습니다.  본인은 음악반에서 매주 그분의 키타 반주에 맞추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키타뿐이 아니고 성악에도 대단한 재질이 있던 분이었습니다. 키타와 성악 아마츄어수준을 넘었습니다.이외에 많은 얘기를  나눌수 있겠지만, 꼭 한가지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2016년에 제 8대 회장에 취임하신  고인은  2017년 코윈회장으로서 <코리안 뉴스위크> 에 신년사를 발표했습니다.  다른 몇분 오타와 단체장들의 신년사가 있었지만 아직도 그때 이회장의 신년사를 읽은후의 감회를 잊을수가 없습니다.신년사를 읽으면서 그분의 생각과 조국을 사랑하는 마음등에 감격을 금치 못했습니다.  콤퓨터를 전공했다고 아는데,  어쩌면 이런글을 쓰실수 있을까 하고 감탄을했습니다.그후 이선미님이 한국에서 기자생활을 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정말 다재다능하고 바른말 할줄아는 자랑스러운 대한의 딸이었습니다. 사랑합니다. 이선미 고문님.  고히 잠드소서!남아있는 우리모두 그분의 뜻을 따라 살아가겠다고 다짐하면서 이선미 제8대 오타와 코윈회장의 2017년도 신년사를  여러분 모두와 함께 다음과 같이 공유합니다.코윈 오타와 1대-2대 회장최정수 드림[신년사] 이선미 코윈 오타와지회장나라의 큰 일을 맡으신 분들로 인해 어수선하고 우울한 세밑을 보냈다.온 나라를 발칵 뒤집어 놓은 나랏님의 사건은 오타와에 살고 있는 교민들의 눈을 한국으로 돌리지 않을 수 없게 만들었다.고위 공직자들과 사회...
Admin 2020.05.19 Votes 4 Views 171
이선미 고문님을 추모하며 코윈오타와의 8대 회장님이었던 이선미 고문님이 2020년 5월 16일 만 58세로 별세하셨습니다. 오랜 친구이자 여성 문제를 함께 고민했던 동료였습니다. 개인적 회상의 시간을 가지려 했으나, 코윈 회원 중에서 이선미 고문님을 잘 모르는 분도 계실 것 같아 함께 나누는 추모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이선미 고문님은 2007년부터 코윈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가하셨는데, 처음 하신 일이 회원들에게 컴퓨터를 가르치는 일이었습니다. 요즈음에는 모바일 폰으로 쉽게 메세지를 주고 받고 있지만, 그 당시에는 모바일 폰이 없었고 컴퓨터가 유일하게 이메일을 보낼 수 있는 도구였습니다. 이선미 고문님의 직업이 컴퓨터 관련이었는데, 여성들이 컴퓨터를 알아야 할 시기가 되었다고 판단하셨습니다. 컴퓨터 프로그램 중에서 몇 가지 유용한 프로그램들을 골라서 시리즈로 가르치는 동아리를 운영하셨습니다. 이 때 저는 코윈오타와의 부회장이었기 때문에 이선미 고문님을 가까이 볼 수 있었고, 또한 자주 만나게 되어 더욱 신뢰를 쌓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선미 고문님은 2008-09년에 코윈오타와의 총무가 되셨습니다. 당시 얼떨결에 회장이 되었던 제가 부탁을 드렸는데 본인이 바쁜 중에도 고맙게 수락하셨습니다. 코윈이 뿌리를 내려가는 중이었기 때문에 회의도 많았고 행사도 많았습니다. 가장 중요했던 것은 코윈의 중심과 행사의 방향이었습니다. 마침 여성 인권의 가장 큰 이슈이기도 한 위안부 할머니 네 분이 오타와에 오셨는데, 환영과 후원에 관련된 많은 일들을 총무로서 잘 진행하셨습니다. 또한 이선미 고문님은 남다른 시각과 분석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회장단과 임원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관점으로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코윈의 활동이 모임의 취지에 맞고 또한 성과도 만들어 낼 수...
Admin 2020.05.18 Votes 4 Views 316
안녕하세요?코윈오타와 회원여러분,바쁜 일상으로 시읽기를 미뤄두신 분이 있다면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진 요즘 여러분의 일상을 잠시 정지(pause)시키시고 좋아하는 시 한편 공유하고 음미하며 낭독하는 시간을 만나보시는 것은 어떨까요?코윈오타와 네트워킹팀에서 준비한 시 낭독의 모임은 이 아름다운 봄날에 여러분을 추억의 시간으로 안내할 것입니다.제목: 시 낭독회준비물: 내가 좋아하는 시 한편언제: 5월 22일 (금) 저녘 7시신청마감: 선착순12명, 5월 20일까지담당: 안미희 (mihee.ahnj@gmail.com)  이 모임은 화상(virtual meeting) 모임 형식으로 진행되므로 선착순 12명으로 제한하며 참가신청은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여기에 봄 詩 한 편을 소개하며 여러분의 답장을 기다립니다. 그대 앞에 봄이 있다.     김종해 시인우리 살아가는 일 속에파도치는 날 바람 부는 날이어디 한두 번이랴그런 날은 조용히 닻을 내리고오늘 일을 잠시라도낮은 곳에 묻어두어야 한다우리 사랑하는 일또한 그 같아서파도치는 날 바람 부는 날은높은 파도를 타지 않고낮게 낮게 밀물져야 한다사랑하는 이여상처받지 않은 사랑이어디 있으랴추운 겨울 다 지내고꽃 필 차례가바로 그대 앞에 있다많은 신청 바랍니다.코윈 오타와 드림
Admin 2020.05.15 Votes 0 Views 63
안녕하세요?코윈오타와 회원여러분,코윈오타와는 대한민국 여성부 산하에 있는 세계 한민족 여성네트워크(Korean Women’s International Network)의 오타와 지부입니다.코윈은 오타와 지역 한민족 여성들의 상호협조와 정보교환 및 정보제공을 통해 여성들의 성장을 돕고, 사회진출을 격려하며, 캐나다 지역사회, 지역한인사회, 및 세계 한민족 여성들과의 상호관계를 원활히 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단체입니다.오타와 교민들을 위한 캐나다 정착 관련 정기 정보세미나와, 동아리 활동을 통한 회원 및 교민들의 생활에 대한 기여 및 봉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위와 같이, 코윈오타와의 재정은 회원들의 연회비, 교민들의 기부금(후원금) 및 기타 기금조성을 통한 수입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코윈은 재정 수입금을 투명하게 유지 관리하기 위하여 감사 제도를 두고 있습니다.감사는 정관에 따라 회원이 추천하고 총회에서 인준하는 절차를 거치지만  COVID-19로 인해 총회가 취소됨에 따라 회원의 추천과 본인 수락으로 그 절차를 대신하게 되었습니다.10대 코윈오타와에서 수고해 주실 감사를 지면을 통하여 소개합니다.감사 최민주 (현재 C***, Internal Auditor) 코윈오타와 수입 지출 등 재정 내역은 웹사이트를 통하여 공지하고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언제든지 코윈 이메일(kowinottawa@gmail.com)을 통하여 문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코윈에 기부금(후원금)이나 연회비를 내시고자 하는 분은 코윈 재정 이메일(kowinottawacanada@gmail.com)를 이용하여 전자 자동이체(e-transfer)를 하실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코윈오타와 드림
Admin 2020.05.11 Votes 0 Views 71
안녕하세요. 코윈오타와입니다. 연아 마틴 상원의원실에서 전하는 COVID-19 관련 업데이트를 아래와 같이 알려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nglish to follow 안녕하세요, 첨부된 연방 COVID-19 정보 패키지와 B.C. 주 지원 패키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목차에서 제목이나 부제목을 누르시면 자동으로 패키지 내의 페이지로 이동됩니다. 연방 정보 패키지에 업데이트된 정보:CERB와 EI에 관해 자주 묻는 질문들캐나다 긴급 상업 렌트 지원 (Canada Emergency Commercial Rent Assistance)캐나다 긴급 학생 혜택 & 학자금 대출&nbsp;(Canada Emergency Student Benefit & Student loans)비영리/자선 단체 부문을 위한 지원 (Support for the Non-Profit/Charitable Sector) B.C. 주 지원 패키지에 업데이트된 정보:근로자들을 위한 B.C. 긴급 혜택 (The B.C. Emergency Benefit for Workers)대학생들을 위한 정신 건강 서비스와 Here2Talk (Mental Health Services for Post-Secondary Students/Here2Talk) 다른 문의 사항이나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연아 마틴 상원 의원실  Hello, Please find attached an updated Federal COVID-19 Information Package & B.C. Provincial Support Package. When you click a heading or sub-heading in the Table of Contents, you will automatically be directed to that section in the package. Updates made to the Federal Information Package:Updated CERB & EI Frequently Asked QuestionsCanada Emergency Commercial Rent AssistanceCanada Emergency Student Benefit & Student loansSupport for the Non-Profit/Charitable Sector Updates made to the B.C. Support Package:The B.C. Emergency Benefit for WorkersMental Health Services for Post-Secondary Students/Here2Talk If you have any questions or need assistance, please do not hesitate to contact us. Sincerely, Office of Senator Yonah Martin Office of The Honourable Senator Yonah Martin/ Bureau de l’honorable sénatrice Yonah MartinDeputy Leader of the Opposition in the Senate/ Leader adjointe de l’opposition au SénatPhone/Tél.: 613-947-4078 | Fax: 613-947-4082 http://yonahmartin.sencanada.cahttps://sencaplus.ca/en/코윈 오타와 드림
Admin 2020.05.03 Votes 0 Views 84
안녕하세요 코윈오타와 회원 여러분COVID-19으로 야기된 전례없는 상황속에서 회원 여러분들의 건강과 안전이 무사히 유지되고 있기를 바랍니다.  코윈오타와의 회장은 임원회의에서 선출된 후 정기총회에서 회원들의 인준 절차를 거칩니다. 또한 부회장은 선출된 회장과 당연직 고문이 합의하여 지명, 선출된 후 역시 정기총회에서 인준절차를 거칩니다.  차기 회장과 차기 부회장은 임원회의에서 이미 선출되어 있는 상태였으나 총회가 취소되면서 인준 절차를 거치지 못함에 따라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지 못하였습니다. 취소 당시에는 COVID-19 상황이 진정되는 대로 총회를 열고 인준을 처리할 생각이었으나 현재로서는 언제 총회를 열지도 알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무한정 미루는 것도 맞지 않는다고 생각되어 총회에서의 인준을 대체할 여러 가지 방법에 대해 고심한 끝에 9대 임원진과 코윈오타와의 고문단이 인준하고 그 결과를 이메일을 통해서 공지한다는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비록 소수이긴 하지만 참여한 9대 임원진과 고문단이 만장일치로 인준에 찬성해 주셨습니다. 이메일이나 다른 방법으로 회원들의 의견을 구하자는 의견도 있었으나 현재의 어수선한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회원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판단하여 이러한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이 점 회원 여러분의 양해를 바랍니다. 덧붙여 총회에서처럼 신임 회장에 대한 추천의 말씀은 양영민 6대 코윈오타와 회장님께서 해 주셨습니다. 오늘 이메일 공지를 통해 인준 절차를 거쳤음을 확인하며 다음과 같이 공표합니다.10대 코윈오타와 회장: 안미희10대 코윈오타와 부회장: 안은경10대 임원진 임기 시작: 2020년 5월 4일 전세계적으로 불안한 상황이지만 저희 코윈오타와는 조금이나마 회원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으로 여러분을 찾아가겠습니다. 부디 건강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코윈 오타와 드림
Admin 2020.04.20 Votes 1 Views 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