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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코윈오타와

2017년 아시안 헤리티지의 달 행사를 마치고

Author
2dbubbles
Date
2020-03-16 15:28
Views
429
<음식 준비>
행사음식 준비: 100인분 기준
행사메뉴: 불고기, 비빔밥

1. 불고기
재료:
불고기 7kg (불고기 덮밥용 5kg, 비빔밥용 2kg)
당근 1개, 양배추 1개, 빨,주,노,초 피망 각 1개씩, 양파 2개, 양송이 버섯 200g

2. 비빔밥
재료:
불고기 양념한 고기 중 2kg을 사용
시금치 10단, 콩나물 반박스, 당근(코스코판매) 두팩 중 한팩만, 도라지 8oz x 2 팩
말린 표고버섯 450 g, 호박(코스코판매) 3팩, 김자반 6팩,계란 (일식재료상에서 판매하는 계란말이) 5팩
쌀 13 kg, 고추장 2kg, 참기름 30oz

각종 용기
7oz 플라스틱 컨테이너(동그란모양에 뚜껑이 별도로 있음) 50개
사각 스치로폼 도시락 박스 100개
수프 용 보울(시식용) 150개

5월 13일에 개티노 시청에서 아시아인들의 축제인 “아시안 헤리티지의 달” 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코윈오타와도 오타와 한인회와 함께 대한민국 교민을 대표하여 아시아인들의 축제에 참여하였습니다. 여성단체로서 한국의 문화를 어떻게 알리는 것이 효율적이고 적절할 까 즐거운(?) 고민을 하며 올해에도 참가를 결정했습니다.

올해의 선택은 “한국적인 음식” 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제번영과 발전,
문화 컨텐츠의 해외 시장 석권으로 자연스럽게 한국의 음식문화도 많이 수출되었던 터라 세계인의 입맛에 맞지 않으면 어쩌나 걱정하지 않고 메뉴를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메뉴는 불고기와 비빔밥, 그리고 김치

다소 복잡하고 번거로울 수 있었던 메뉴였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맛, 모양, 그리고 색상 면에서 매우 훌륭한 메뉴로 평가받으며 현장에서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그동안의 준비과정에서 각자의 시간과 노력과 재능을 기부하여 만든 음식이 방문객과 시식에 참여하신 분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는 것을 보며 임원들은 매우 흐뭇해 하고 보람을 느꼈습니다.

음식의 규모로는 100인분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11시-3시에 행사를 하는 것이기에 짧은 시간이기도 하고 점심시간이기도 하여 이 행사 프로그램 참가자 및 자원봉사자, 한인회 및 코윈봉사자, 그리고 방문객 등을 예상하여 100명을 목표로 하였는데, 95-100명이 시식 및 구매에 참여하여 목표를 달성하였고, 지나치게 많이 남는 재료도 없이 잘 소비되어 즐거운 마음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외부에 손을 빌지 않고 임원들이 재료 구매에서부터 조리, 그리고 현장 음식 서빙에 이르기까지 손수 모든 일을 할 것을 결정하고 계획과 더불어 일정을 잡아 조직적으로 체계적으로 일을 한 덕분에 행사장에서 허둥대거나 서두르지 않고 계획했던 대로 일이 잘 진행되었습니다.

이 지면을 빌어 다른 행사에 참고할 수 있게 몇가지 특징들을 기록합니다.

첫째, 준비과정에서 임원들이 재료 구매와 조리를 나누어 함으로서 협업을 통해 서로 일손을 덜고 또한 각자의 일의 부담감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비빔밥 재료의 경우 호박, 버섯, 콩나물, 홍당무, 도라지, 시금치 등 다양한 야채를 선택했지만, 여러 임원들이 나누어서 구매하고 조리하고 조리된 나물들을 지역별로 나누어 취합함으로 비교적 손쉽게 비빔밥 재료들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행사 당일날 조리된 재료였기에 맛을 보장할 수 있었습니다.

불고기의 경우는 한분이 고기를 재어 손맛에 차이가 나지 않게 하고 여러 임원들이 나누어 익힘으로 익히는 과정에서의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둘째, 다양한 용기를 준비하여 다양한 사람들의 필요를 충족시켜 줄 수 있었습니다.

충분한 식사가 될 수 있는 큰 용기, 가격이 부담될 수 있을까 준비한 중간 크기의 용기, 무료 시식을 통해 한국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는 스프컵 사이즈의 용기, 김치를 시식할 수 있는 아주 작은 용기, 비빔밥 용 고추장을 작은 용기에 담아 매운 맛을 원하는 사람에게만 제공할 수 있게 한 점 등 다양한 용기를 활용하였습니다.

시식용 용기인 스프컵에 다소 많은 양의 음식이 들어가서 방문객들이 그것만으로 만족할 수도 있겠다 생각했지만, 의외로 시식 후에 음식을 구매할 것을 결정하는 방문객이 많았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세째, 아시아 사람들의 김치에 대한 선호도가 많은 것을 고려하여 별도의 용기에 김치를 담아 놓았는데 준비한 열개의 김치가 모두 판매되었습니다. 한 방문객에게 물어보아 가격을 결정하고 그 가격을 붙여놓았습니다. 이윤을 남기는 것이 목적이 아니었기에 재치있는 대화 가운데 김치를 판매하였습니다. 어떤 외국인 남자 방문객은 자신이 직접 김치를 담근다는 이야기도 하여 자원봉사자를 놀라게 하기도 하였습니다.

네째, 현미녹차를 준비하여 “현미”와 “녹차”를 합한 구수하고 쌉쌀한 맛을 한국의 맛으로 소개하였습니다.

당초에는 판매할 것을 생각하였지만, 비빔밥을 구매해 드신 분들에게 무료로 제공하였고 또 현장의 다른 나라 자원봉사자들에게도 따뜻한 차로 제공하였습니다.

다섯째, 각 음식 앞에 작고 아담한 이름표를 만들어 요리의 이름과 재료 양념등을 적어 놓아 시식을 원하는 사람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수 있었습니다.

여섯째, 코윈오타와와 오타와 한인회가 서로 협력하고 서로 도우며 관계를 든든히 한 좋은 행사 중 하나로 기억되게 되었습니다. 김범수 한인회장님 및 임원들께서도 이 점을 강조하셨습니다.

오타와에는 교민이 많지 않지만, 개개인 각자의 전문영역에서 두곽을 나타내시는 훌륭하신 분들도 많으시고, 다른 한편으로는 개인의 이름은 묻히지만 각자의 작은 노력과 능력을 모아 보람있는 일을 이루는데 기꺼이 자신을 내어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를 통해 오타와 교민사회가 역동적이며 발전해 나가는 것이라 생각되며,
더 나아가 아시안 헤리티지 행사처럼 단체와 단체 간의 연합으로 캐나다 지역사회에 더 의미있는 일들을 해 나갈 수 있는 오타와 교민사회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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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윈오타와 회원여러분,여러 분들의 사랑과 격려에 힘입어 2024 코윈 오타와 정기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지난 2년간 힘써주신 11대 임원진의 노력으로 더욱 단단해진 코윈 오타와를, 지난 토요일 12대 임원진이 이어받았습니다. 오타와에 계신 많은 한인 여성분들과 소통하며 진실한 마음으로 한걸음 더 다가가는 따뜻한 코윈 오타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코윈오타와 정기총회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깊이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코윈은 오타와 내 한인 여성들의 네트워크를 통한 성장과 협력을 위하여 힘차게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코윈 오타와에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총회 내용은 다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1부 (사회: 안미희 11대 회장)인사말 (안미희 회장)전년도 회의록 낭독 (최선경 총무)재무보고 (정진희 재무)감사보고 (홍영희 감사) 각 팀별 활동 보고 (민다운 부회장 외)코윈오타와 Award 수여 (정소연 회원)코윈오타와 장학금 수여 (한가연 학생)12대 회장 & 부회장 인준 (회장: 장명숙, 부회장: 박현선) (양영민 고문)전하는 말씀 (한성원 총영사)강연 “틀 밖으로 나가도 괜찮아요" (이현주 정책 분석가)공연 (Karis Trio)감사 선출 (김영옥 회원)●  점심 식사 ●  2부 (사회: 박현선 12대 부회장)공연 (Son d’Ottawa)임원 소개 (12대 신 임원)회장 포부 (장명숙 12대 회장)각 팀별 사업 발표 (각 팀장)공지사항  *** 사진 출처: 신지연 기자 (facebook.com/jyshinottawa)*앞으로도 코윈오타와에 대한 행사계획 및 활동사항은 웹사이트, 인스타그램, 포스터, 뉴스레터,e-mail 등은 통해 다양하게 공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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