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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봉사

2024년 4월 달하우지 푸드뱅크 봉사활동 (후기)

Author
kowinottawa
Date
2024-04-22 08:59
Views
77
일시: 4월 9일 화요일 10:30-12:00
장소: Dalhousie Food Cupboard
내용: 푸드뱅크 기부물품 정리 및 소분 작업
참가자: 현화신, 장명숙, 박현선, 김혜순 

모처럼 따스한 4월 9일, 코윈오타와가 주관하고 있는 사회봉사 활동에 참가하기 위해 Bronson에 있는 Food bank에 도착했다. 코비드-19 펜데믹이 생기기 전까지는 일년에 두 번씩 참가했었는데, 펜데믹 이후로는 개인 사정 상 참가하지 못했다. 3년 만에 다시 시작했기 때문에, 어떤 변화가 있을까 호기심을 가지고 있었다.

김혜순 팀장님과 회장 장명숙님 그리고 부회장 박현선님과 함께 네 명이 주어진 일을 시작하였다. 세 분은 펜데믹 기간에도 꾸준히 봉사하셨는지, 모든 것에 익숙하시고 효율적으로 일을 이끌어 주셨다. 처음 주어진 일은 냉동 생선 세 개씩 봉지에 담는 것이었다. 생선을 만져야 한다는 말에 다듬지 않은 생선이 주어지는 줄로 알고 내심 부담을 느꼈었다. 다행히 이미 다듬어진 생선을 분배하는 것이라, 부담보다는 생선을 받아가는 사람들이 즐거워 할 것을 상상하게 되어 기분이 오히려 좋아졌다. 예전 경험으로 보면 계란이 가장 영영가가 있는 식품이었는데, 이제는 생선을 기부하는 업체가 생겨 영양가가 더 좋아졌다는 사실이 반가왔다. 네 명의 분업으로 생선 분배를 쉽게 끝낸 후 받은 일은 크랙커를 분배하는 있이었다. 봉지에 15개씩 담으라 했다. 스프를 먹을 때 넣는 크랙커인데, 식품을 받아가는 분들이 스프를 자주 먹는가 싶었다. 주어진 크랙커의 양이 많지 않아 분배 작업을 빨리 끝내게 되었다. 그런데 마지막 작업이 다소 힘든 일이었다. 복도에 놓인 물품들을 작업 실로 운반해서 정리해야 하는 일이었는데, 그 물품들이 대부분 무거웠다. 손으로 들기에는 너무 무겁고, 카트를 이용해도 허리가 아픈 일이었다. 카트를 잘 사용하면 덜 힘들텐데, 봉사자 네 명 모두 서툴어서 다소 힘든 작업이었다. 그래도 그 곳 메니저 Mike (?)의 지도를 받으면서 무사히 마무리를 할 수 있었다. 두 시간 동안 쉬운 일과 어려운 일을 모두 마치었을 때 만족감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네 사람의 뜻이 모아져서 근처에 있는 국수집에서 점심을 함께 하였다. 함께 하는 봉사를 통해 저절로 가까와지고 서로에 대한 호감과 관심이 커지는 것 같았다. 나이와 경험의 차이가 있지만, 같은 공간에서 같은 일을 같은 마음으로 끝낸 동지들처럼 생각되었다. 언제 이런 감정을 느꼈던가? 코윈오타와의 봉사 활동이 나와 남의 간격을 좁혀주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이것이 바로 코윈오타와가 필요한 이유라는 생각이 들었다.

“봉사”가 무엇일까?
학생들은 봉사 시간을 채우기 위해 봉사를 하겠지만, 학생이 아닌 우리들은 왜 봉사를 하는 것일까?
좋은 일을 했다는 뿌듯함을 느끼기 위해서? 불우한 이웃을 돕는다는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서?
저녁을 마친 후, 하루 일과를 돌아다 보다가 문득 떠오른 질문이었다. 당연히 봉사자 개인마다 동기와 경험의 감동이 다를 것이다. 그럼 나의 동기는 무엇일까? 생선을 봉지에 담으면서 분배할 때 느꼈던 즐거움은 무엇에서 온 감정일까? 생각에 집중하기 위해 눈을 감고 나의 내면을 들여다 보았다. 다소 거창하게 들리겠지만, “함께 살아 가는 세상”을 추구하기 때문인 것으로 잠정적 결론을 내렸다.

국수를 함께 먹을 때, 다른 봉사자들에게 물어보았어야 했는데…. 아쉬움이 생겼다.

작성자: 현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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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4월 9일 화요일 10:30-12:00장소: Dalhousie Food Cupboard내용: 푸드뱅크 기부물품 정리 및 소분 작업참가자: 현화신, 장명숙, 박현선, 김혜순 모처럼 따스한 4월 9일, 코윈오타와가 주관하고 있는 사회봉사 활동에 참가하기 위해 Bronson에 있는 Food bank에 도착했다. 코비드-19 펜데믹이 생기기 전까지는 일년에 두 번씩 참가했었는데, 펜데믹 이후로는 개인 사정 상 참가하지 못했다. 3년 만에 다시 시작했기 때문에, 어떤 변화가 있을까 호기심을 가지고 있었다.김혜순 팀장님과 회장 장명숙님 그리고 부회장 박현선님과 함께 네 명이 주어진 일을 시작하였다. 세 분은 펜데믹 기간에도 꾸준히 봉사하셨는지, 모든 것에 익숙하시고 효율적으로 일을 이끌어 주셨다. 처음 주어진 일은 냉동 생선 세 개씩 봉지에 담는 것이었다. 생선을 만져야 한다는 말에 다듬지 않은 생선이 주어지는 줄로 알고 내심 부담을 느꼈었다. 다행히 이미 다듬어진 생선을 분배하는 것이라, 부담보다는 생선을 받아가는 사람들이 즐거워 할 것을 상상하게 되어 기분이 오히려 좋아졌다. 예전 경험으로 보면 계란이 가장 영영가가 있는 식품이었는데, 이제는 생선을 기부하는 업체가 생겨 영양가가 더 좋아졌다는 사실이 반가왔다. 네 명의 분업으로 생선 분배를 쉽게 끝낸 후 받은 일은 크랙커를 분배하는 있이었다. 봉지에 15개씩 담으라 했다. 스프를 먹을 때 넣는 크랙커인데, 식품을 받아가는 분들이 스프를 자주 먹는가 싶었다. 주어진 크랙커의 양이 많지 않아 분배 작업을 빨리 끝내게 되었다. 그런데 마지막 작업이 다소 힘든 일이었다. 복도에 놓인 물품들을 작업 실로 운반해서 정리해야 하는 일이었는데, 그 물품들이 대부분...
kowinottawa 2024.04.22 Votes 0 Views 77
안녕하세요? 코윈오타와 회원여러분, 지난 10월 6일 코윈오타와는 회원님들의 후원으로 모은 도네이션 물품들을 코너스톤(여성쉘터)에 잘 전달하였습니다.매 해 오타와에서 1000여명의 홈리스여성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Cornerstone Housing for Women 은 이러한 취약계층여성들에게 emergency shelter와 supportive housing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Cornerstone은 기부자, 커뮤니티 파트너 및 자원봉사자의 지원을 받아 여성을 위한 5개의 주택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일 230명 이상 여성들을 돕고 있으며 연간600명이상의 다양한 여성들의 위기의 삶이 희망과 치유의 삶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도네이션 물품들은 여러가지 이유로 힘든 상황에 여성들이 조금이나마 희망을 가지고 새출발을 할수 있도록 요긴하게 쓰여질 것입니다.  도네이션 해주신 물품들 ( 침구류, 겨울의류( 외투, 장갑, 모자 등), 기프트카드( 월마트 10불 10장)기타 생활용품들이였습니다. 여러분의 도네이션을 통해 코너스톤(여성쉘터)에 도움을 주고 오타와 지역사회의 한 일원으로서 우리 지역사회에 협력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물품을 기부해주신 회원 여러분과 물품수집장소를 제공해주신 오타와 한인성당에 감사드립니다. 코윈오타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수 있는 다양한 봉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코윈오타와와 함께 지역사회 봉사에 참가 하시고 싶은 분 혹은 제안하실 분들은 다음을 참고하여 코윈오타와에 이메일 해주시기 바랍니다.
kowinottawa 2023.10.26 Votes 0 Views 196
코윈오타와는 지난 12월14일 코윈오타와는 회원님들의 후원으로 모은 도네이션 생활물품과 크리스마스선물을 코너스톤(여성쉘터)에 전달하였습니다.매해 오타와에서도 1000여명의 홈리스여성이 생겨나고 있다고 합니다.   Cornerstone Housing for Women 은 이러한 취약계층여성들에게 emergency shelter와 supportive housing을 제공하고 있으며, 또한 기부자, 커뮤니티 파트너 및 자원봉사자의 지원을 받아 여성을 위한 5개의 주택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일 200명 이상의 다양한 여성들이 코너스톤 가족이 되어 생활하고 있으며 이러한 단체의 도움으로 여성들의 위기의 삶이 희망과 치유의 삶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도네이션 물품들은 여러가지 이유로 힘든 상황에 처한 여성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가지고 새출발하는데 요긴하게 쓰여질것입니다. 이번 도네이션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주전자, 주방 용품, 각종 시즈닝, 수건이나 침대보, 개인용품등)과 , 크리스마스 선물로 여러가지 기프트카드 잠옷, 방한용품, 쵸콜렛, 크리스마스카드 등 다양한 선물등이며 코윈오타와는 12월 14일 코너스톤에 전달하였습니다. 코너스톤 직원들은 여러분의 성원과 정성에 감사를 전해왔습니다. 여러분의 도네이션을 통해 오타와 지역사회의 한 일원으로서 우리 지역사회에 협력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물품을 기부해주신 회원 여러분과 물품수집장소를 제공해주신 오타와 한인성당에 감사드립니다. 코윈오타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수 있는 다양한 봉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코윈오타와와 함께 지역사회 봉사에 참가 하시고 싶거나 아이디어를 제안하실 분들은 망설이지 마시고 코윈오타와로 이메일(kowinottawa@gmail.com) 해주시기 바랍니다.     코윈오타와 드림
kowinottawa 2022.12.28 Votes 0 Views 524
kowinottawa 2021.12.12 Votes 0 Views 995